랭키파이가 5일 발표한 6월 1주차 KBO 리그 타자 트렌드지수에서 박병호 선수가 관련 부문 중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의 트렌드지수는 자체적인 AI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해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서 최신의 트렌드를 반영한다.
이번 KBO 리그 타자 1위 박병호는 9만4593포인트로 전주 대비 9만3018포인트 상승했다.
이어 3위는 김도영이 9799포인트, 4위 구자욱 8394포인트, 5위 최정 6061포인트 순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11위는 최형우, 12위 김현수, 13위 소크라테스, 14위 허경민, 15위 홍창기, 16위 박건우, 17위 안치홍, 18위 황재균, 19위 손아섭, 20위는 김지찬이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박병호는 남성 70%, 여성 30%, 2위 김휘집은 남성 55%, 여성 45%, 3위 김도영은 남성 62%, 여성 38%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박병호가 10대 13%, 20대 30%, 30대 24%, 40대 18%, 50대 15%로 나타났다.
데이터팀 글로벌이코노믹 이슈팀 newspaper@g-enews.com